민성스토리/글이야기
<책>The Road(더 로드)
2009년 4월 김피디가 읽어야 할 책... 3월달은 눈먼자들의 도시를 읽었다. 눈먼자들의 도시의 저자 주제 사라마구는 노벨문학상을 받았다.책내용도 그에 걸맞게 재미있었다. 이번 로드의 저자 코맥 멕카시는 퓰리처상을 받았다..당연히 재미있어야겠지?ㅋㅋ 눈먼자들의 도시는 영화로도 나왔다..흥행은 참패....(뭐냐...)역시 원작 따라오는 영화 많지않다.. 이 로드라는 책도 영화로 나온단다..눈먼자들의 도시처럼 원작을 훼손시키지 말도록.... 따뜻한 봄날..야외로 드라이브가서 한번 읽어봐야겠다..근데 책 내용은 삭막하기 그지없단다...또 뭐냐... 하지만 슬픔이 더욱 기쁨을 강조하듯이 이 책도 그러한 맥락으로 읽어봐야겠다.. 요즘 김피디가 독서에 게을리 한 탓인지 몰라도 뇌세포가 죽어가는 느낌이 든다... ..
2009. 3. 3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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