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계박람회와
이순신 대교 개통을 축하하기 위한
국제서커스축제가 광양에서 개막했습니다.


아트서커스는
일반 기예 위주의 서커스와 달리,
연극과 현대무용,멀티미디어 쇼 등이 어우러진
종합예술장르의 서커스로,
광양시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국제적 서커스팀을 대거 초청해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서커스를 선보입니다.

*인터뷰중인 김병만 / 광양서커스 홍보대사

 

서커스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듯,
12일 열린 개막식에는
홍보대사로 위촉된 개그맨 김병만씨를 비롯해
수천명의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몰렸습니다.

광양서커스의 개막작으로는
한국과 러시아, 중국 등 다국적 배우 70여 명으로 구성된
카르마팀의 ''운명의 랩소디''가 선정됐습니다.

여수박람회 기간,
광양항 국제여객터미널 맞은편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광양국제서커스 페스티벌!

여수박람회와 함께
새로운 볼거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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