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문화콘텐츠, 다 모여라~  
국내 최대 문화콘텐츠 전시회인 「국제문화창의산업전」, 「ACE Fair 2010」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과 함께 경쟁력 있는 문화콘텐츠를 발굴하고 제작 기술향상, 국내외 콘텐츠 판매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9월 9일부터 나흘동안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죠.
국내외 대표적 방송콘텐츠사 등 전세계 35개국에서 320여개 업체가 참가한 ACE Fair는 자국의 문화콘텐츠를 홍보하기 위해 모두들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데요,     
특히 각 지역의 문화콘텐츠를 대표하는 특별관은 지역문화에 대한 궁금증을 한자리에서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죠.   
특히 영화 <아바타>를 통해     전 세계를 휩쓴 3D 열풍!   
바로 ACE FAIR로 그 열기가 이어지는데요, ‘3D 입체영상관’은 물론, 한국3D제작자협회 소속사들이 보유한 선진 3D콘텐츠들을 선보였죠. 3D하면 역시 TV가 제일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요, 그래서 일까요? 직접 3D장비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광주지역케이블방송 부스에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ACE Fair에서 꼭 둘러볼 부스라면 광주의 우수 문화콘텐츠 관련업체 50여개사가    공동관 형태로 만든 드림콘텐츠관을 뽑는데요,    
우리지역 문화콘텐츠 업체의 작품을 현장에서 보고 듣고 만질 수 있구요, TV속의 친숙한 캐릭터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어린이들에게 꿈을 키우고 세계인들의 문화적 교감을 이끌어내며 경제적 가치를 높일 수 있죠.국내 문화콘텐츠 전시 중 유일하게 국제전시협회(UFI)로부터 국제 전시 인증을 획득한 ACE Fair!   
그야말로 세계 콘텐츠업체들의 참여도 주목할만한데요, 그중에서도 신기한 중국의 문화콘텐츠가 저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특이한 음향기기 등이곳저것 보 시간가는 줄 몰랐는데요, 바로 여기가 우리집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글로벌 문화콘텐츠 라이센싱 상담회에서는 세계25개국 200여명의 바이어들이 참가해 활발한 수출상담이 벌어졌는데요, 
특히 세계 유네스코 무형문화재인 ‘강강술래’를 3D로 제작한 KCTV광주방송은 파키스탄 국영TV인 GEO TV와 26만달러 상당의 구매상담을 마쳤다고 하죠. 이렇게 해외 유력 바이어와 국내 문화산업체간 1:1비즈매칭 상담으로 진행된 성과만도 무려 1억8300만달러!
정말 놀랍죠?
총 4일간 열리는 ACE Fair기간에는 청소년들의 다채로운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청소년 콘텐츠 제작 경연대회가 있었는데요, 싱그러운 열정이 살아있고 거기에 응원해주는 친구들이 있으니 저절로 흥이 나죠!
단순한 전시가 아닌 직접 체험해 보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풍성한 ACE FAIR!
남녀노소 누구나에게 또다른 감동을 선물하는데요,
캐릭터 체험과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는 물론이구요, 재밌는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게임관, ‘2010광주e-스포츠 대회’ 등 시민들의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하였죠, 그야말로 꿩먹고! 알먹고! 일석이조인데요, ACE FAIR에서는 알찬 정보와 신나는 체험, 거기에 넉넉한 선물까지 그야말로 웃음꽃이 가득합니다.
ACE Fair 2010!
역대 그 어느 때 보다도 알찬 열매를 맺고 화려한 막을 내렸는데요,
문화콘텐츠도 ACE!
알찬 정보와 기술력, 체험행사도  ACE!
그리고 해외시장 진출도 ACE! ACE!
그야말로 세계의 문화콘텐츠들이 최신기술과 어울러져 문화산업의 꽃을 피웠는데요,  
앞으로 세계문화콘텐츠의 중심인 광주에서 아름다운 문화산업의 큰꽃이 끊임없이 활짝 피어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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