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대표 특산품 무등산 수박이어라~~~!

-10월까지 광주 북구 금곡동 무등산 수박 공동직판장에서 판매

-올해 9 농가에서 1800여 통 수확 예정

 

광주 무등산수박생산조합에서 8월 20일 첫 출하된 무등산 수박이 10월까지 금곡동 무등산 수박 공동직판장에서 판매됩니다. 짝짝!!! 이제야 맛볼 수 있겠네요...

더 많은 정보는 아래 내용을 살펴보세요.

 

 

'뿌랑이(푸랭이)'로 불리는 무등산 수박은 광주의 대표 특산품으로 일반 수박보다 2배~3배 정도 크며 성인병 예방과 당뇨병에 특효가 있고 해독 작용이 뛰어나 명품 수박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올해는 9농가 3헥타르에서 1800여 채가 수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무등산 수박 출하에 기뻐하는 농부들


북구는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수박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전라북도 농업기술원과 시험 봉투를 운영하고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재배과정, 재배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 중소과종, 씨 없는 수박 등 품종개량을 실시했습니다.

또한 무등산 수박 정보화마을에 있는 공동직판소를 통한 선별출하, 품질인증 등의 엄격한 관리로 무등산 수박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무등산 수박 구입은 공동직판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주문(062-266-8565)을 통해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8㎏ 2만 원 ‧16㎏ 10만 원 ‧20㎏은 18만 원에 판매됩니다.

무등산 수박을 출하하고 있는 농부   <광주광역시 제공>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품인 무등산 수박은 특유의 향과 감칠맛이 있습니다. 또한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무등산 수박이 명품으로서의 가치를 더욱 인정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광주 지자체에서 재배농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북구는 생산·판매여건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등산 수박 재배농가에 대해 매년 친환경 농자재, 생산장려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하니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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