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캐릭터를 세계로!   웹애니메이션페스티벌(WAF2010)

이웃집 뽀로로! 방귀대장 뿡뿡이!

어린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어린이의 친구인데요, 이렇게 한 번 잘 만들어진 캐릭터는 세월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효자 상품 노릇을 톡톡히 하죠,살아있는 캐릭터가 놀라운 상상력과 재미로 대중을, 그리고 전세계를 휘어잡는 지금!차세계 애니메이션ㆍ만화계 스타로 입문하는 길이 활짝 열렸습니다.내 캐릭터를 세계로~ 웹애니메이션페스티벌을 준비하는 뜨거운 열정속으로 안내합니다.




처음으로 찾아간 곳은 고등학교 실습실인데요,

푹푹 찌는 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하게 교실을 지키는 학생들! 뭔가에 열심히 집중하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는데요,
이렇게 학생들이 컴퓨터삼매경에 푸욱 빠진 이유가 정말 궁금하더라구요~
열심히 애니메이션을 공부하는 학생 뒤엔 또 한명한명 학생을 꼼꼼히 챙겨주는 선생님도 있기 마련인데요 도대체 WAF공모전이 뭐길래...우리 학생들을 열정의 도가니로 만드는지 점점 흥미진진해지네요.
조그마한 차밍이 왜 이리 힘이 센지....  




그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찾아온 곳은......

글쎄요? 여기저기 작업해 놓은 그림을 보니 
만화가 사무실 같기도 하고 뭔가 비장한 각오로 큰일을 낼 작가 지망생 같기도 하고...
아하! 
드디어 여기 제 눈을 사로잡는 그림을 포착 발견했습니다. 차세대 유망산업인 만화ㆍ애니메이션! 하지만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시장은 아직 척박한 대지인데요, 
그러나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밤낮없이 서로 호흡하는 학생들이 있어 그 잠재력이 무궁무진하지 않을까요?
전국적으로 애니메이션관련 공모전이 많다고 하는데...


웹애니메이션페스티벌 WAF 2010! 

드디어 그 열쇠를 찾기 위해 GO! GO!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의 ITㆍCT기업들이 보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창출하고 주요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입해 시장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데요, 
그중에서도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작품을 발굴해 양성하는 WAF공모전에 대해서 확실히 알아보겠습니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은 WAF는 지난 2004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공모전인데요, 
우수 선정작은 홍보물 제작, 출판, 각종 국내외 전시회 출품 지원 등 비즈니스 연계 지원까지 이루어지죠.
이번 WAF2010은 애니메이션 카툰분야에서 청소년과 일반 부분으로 나눠 5천만원상당의 부상 및 상금이 수여된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그동안 WAF 공모를 통해 아이디어 개발에서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문화콘텐츠 기획창작 스튜디오 운영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데요, 
특히 2008년 대상 수상작인 ‘아기고릴라 둥둥’은 프랑스 에이월(AWOL)사와 유통계약을 체결하여 전세계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죠, 
지금의 아기고릴라 둥둥이 있기까지 쉬운 일은 아닌데요

하지만 혼자가 아니라 WAF가 처음부터 함께 쭈욱 함께 하니깐 걱정이 없죠
광주시는 지난 2006년부터 
미래영상핵심기술인 CGI활용프로젝트 인프라 조성사업을 추진했는데요, 
광주에서 만든 애니메이션이 공중파에 방송돼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고 있죠.
여러분 어떠세요? 너무 귀엽죠?
이렇게 내가 만든 캐릭터가 국내는 물론 세계인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는다면 어떨까요!
바로 여러분이 그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내가 만든 캐릭터를 전세계로!!!! 
WAF WAF WAF 2010 웹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여러분의 꿈을 키우세요..




기획 : KBSn Prime
제작 : KCTV광주방송
연출 : 김용기
구성 : 윤정선
리포터 : 최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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